마음을 모아, 희망을 심다: 트와이스 정연과 팬덤의 감동적인 나눔
따뜻한 손길, 정연의 기부 소식
인기 그룹 트와이스의 정연이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기부 캠페인을 통해 장애를 가진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소아 재활 치료비 지원에 나섰습니다. 그녀의 선한 영향력이 사회 곳곳에 긍정적인 파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팬과 스타의 의미 있는 협력
아동 복지 전문 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9일, 정연이 웹 예능 유튜브 콘텐츠 '감별사 시즌2' 캠페인에 참여하여 팬들과 함께 모은 기부금에 본인의 기부금을 더해 총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스타가 자신의 소장품을 기부하고 팬들이 해당 물품에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입니다. 정연은 이번 시즌의 진행자로서 프로그램 전반을 이끌었으며, 팬덤 '별다조'의 지지에 보답하고자 직접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희망을 전하는 기부금의 사용처
전달된 기부금은 서울재활병원으로 보내져 장애 아동 및 청소년들의 재활 치료비, 그리고 필요한 보조기기 및 치료용 소모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서울재활병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공 어린이 재활 병원으로서, 높은 치료비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정연의 진심 어린 메시지
정연은 이번 기부에 대한 소감으로 "'감별사 시즌2'를 통해 '별다조' 여러분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저희 모두의 따뜻한 마음과 저의 진심이 모여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하며, 나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